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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스본 명물 ‘푸니쿨라’ 탈선에 15명 사망, 한국인 1명 부상

중앙일보

2025.09.04 09:03 2025.09.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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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발생한 글로리아 노선의 푸니쿨라(언덕을 오르내리는 전차) 탈선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작업 중이다. 이 사고로 최소 15명이 숨지고 23명이 다친 가운데 한국인 여성 1명이 다쳤다고 현지 구조당국이 밝혔다. 이 전차(아래 사진)는 140여 년 역사를 지닌 리스본의 상징적인 교통수단이자 관광 명물이다. [AP=연합뉴스,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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