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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공동여행경비구역, 김구라→김태균…6인 100만원 '극한 여행' 시작

OSEN

2025.09.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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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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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공동여행경비구역’ 첫 방송됐다.

4일 전파를 탄 KBS2 공동여행경비구역’ 출연진 김구라·김태균·김동준·김승진·이석기·백호가 촬영지 중국 샤먼으로 떠나 공동경비 100만 원으로 특별한 여행을 시작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7년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는 김구라는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고, 김태균은 등장과 동시에 "니 하오"를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하루 100만 원으로 6명이 여행 경비를 해결해야 하는 룰을 전달했다. 특히, 돈을 가장 많이 쓴 멤버의 카드를 빼앗는다는 규칙을 공개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김태균은 "어차피 뺏길 것 같으니 마음대로 쓰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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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첫 여행지로 절을 가겠다고 밝혔고, 김태균은 "먹자거리가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먹자거리의 음식은 가격이 저렴하다며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여행이 시작되자마자 위기가 닥쳤다. 김구라와 백호가 식사를 하며 첫 공금을 사용했고, 약 4만 원이 결제된 내역이 단체 채팅방에 공유됐다. 예상보다 큰 금액에 멤버들은 당황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공동여행경비구역'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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