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한남동 꽃뱀 소문까지"... 조째즈, 미모의 아내 공개 ('옥문아') [순간포착]

OSEN

2025.09.04 14:4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조째즈는 아내가 너무 예뻐서 '꽃뱀'이라는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4일 전파를 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리는 전 야구 선수 이대호와 목소리로 음원 차트를 점령한 ‘괴물 신인 가수’ 조째즈가 출연했다.

닮은꼴 부자인 조째즈를 본 김숙은 "우리 가족 얼굴이 있다"는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조째즈는 BMK를 비롯해 홍윤화 등 다양한 연예인 닮은꼴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조째즈는 높아진 인기에 대해 "너무 좋다. 많이 알아봐 주신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부산에서 물떡을 먹는데 팬들이 몰려들었다는 일화를 전하며 "금의환향이 이런 맛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또한 조째즈는 자신을 "김범수 선배님을 잇는 3세대 비주얼 가수"라고 소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조째즈는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고 싶은 상대로 주우재를 꼽아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조째즈는 미모의 아내에 대한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아내가 너무 예뻐서 '꽃뱀'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와의 첫 만남 당시 아내가 배를 만지며 플러팅했다는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