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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은 싫다" 레드벨벳 웬디, '골든' 커버 열풍 소신발언 [순간포착]

OSEN

2025.09.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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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남다른 라이브 소신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레드벨벳 웬디과 가수 이석훈이 출연한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세권을 탐방하는 ‘K팝 임장 헌터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각 소속사가 위치한 곳으로 떠나는 K팝 임장이 주된 내용인 만큼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빼놓을 수 없었다.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특히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고, 웬디와 이석훈에게 ‘구해줘! 홈즈’ MC들은 “많은 K팝 가수들이 ‘골든’ 커버 영상을 많이 찍어서 올렸는뎅 왜 참전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석훈은 “너무 키가 높아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웬디는 “솔직히 나는 (‘골든’ 커버 열풍에) 탑승하려고 했다. 그런데 집에서 몇 번 하다가 기절하겠더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처

방송 화면 캡처


웬디는 “그렇다고 해서 녹음해서 하고 싶지는 않았다. 라이브로 꼭 부르고 싶었다”라며 남다른 소신을 드러냈다. 이석훈도 공감한 듯 “생라이브로 하고 싶었다”고 말했고, 주우재는 “그래서 ‘골든’ 커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분이 아이스크림 아르바이트생이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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