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은 5일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세기를 탄 지드래곤의 여러 가지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드래곤은 연두색의 바지와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셔츠를 어깨에 걸친 해 전세기 앞에서 인증샷부터 찍었다.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사진]OSEN DB.
또 다른 사진에는 전세기에 탑승에 좌석에 앉아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지드래곤은 담요를 덮고 앉아서 윙크를 하고 웃으며 해맑은 매력을 드러냈다. 또 자신의 셀피가 담긴 휴대전화를 카메라에 내밀며 똑같은 표정을 짓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도 있었다.
[사진]OSEN DB.
그런가 하면 지드래곤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해맑게 웃기도 했고, 또 전세기 창밖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이어 직접 찍은 사진인 듯 달을 담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세기로 이동하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도 장난스럽게 일상을 즐기는 지드래곤이었다.
[사진]OSEN DB.
지드래곤은 월드투어 ‘위버멘쉬’를 이어가고 있으며, 5일과 6일 미국 캘리포리나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앞두고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