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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지소연, 뱃속 작은 딸 걱정.."좀 더 커줘" 애원

OSEN

2025.09.0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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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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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남매를 임신한 가운데, 성장이 느린 딸을 걱정했다. 

지소연은 5일 "딸아...좀 더 커줘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의 자궁을 찍은 초음파 이미지가 담겨 있다. 쌍둥이를 임신한 지소연은 초음파 사진에서 두 개의 아기집이 눈에 띄었다. 특히 쌍둥이 남매를 가진 지소연은 아들보다 딸의 크기가 작은 것은 확인한 뒤, "딸아...좀 더 커줘"라며 애타는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지소연은 쌍둥이의 성장 상태를 개인 계정에 공개했는데, "아들 머리크기가 3주 앞선 상황. 아들아 딸도 좀 키워야 하는데 기회 좀 주겠니"라며 "애기들 더 키워오라고 해서 진짜 제일 맛있는 파스타집 왔다. 야무지게 키우자. 그래야 애기들 건강하게 방빼지"라며 자나깨나 태아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동료 배우 송재희와 백년 가약을 맺었고,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202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고, 32주 차를 넘겼다.

/ [email protected]

[사진] 지소연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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