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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상길이 딸 이수경, 섬 간호사 되나 "'존버닥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2025.09.0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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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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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수경이 '존버닥터' 출연을 검토 중이다. 

5일 이수경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이날 오후 제기된 ENA 새 드라마 '존버닥터' 출연 소식과 관련해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존버닥터'는 지난 2022년 2월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각색되는 작품이다. 모두가 기피하는 지옥의 섬 편동도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는 성형외과 전문의 도지의가 1년간 온갖 환자와 주민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펀치', '열혈사제', '소년시대' 등의 드라마로 호평받은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이수경은 편동도 토박이인 간호사 엄정선 역을 제안받았다. 특히 최근 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최대훈)과 박영란(장혜진)의 딸 부현숙 역을 맡아 호평받은 터. 차기자긍로 '존버닥터'를 선택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수경에 앞서 '존버닥터'는 배우 이재욱, 신예은, 홍민기의 출연이 거론되고 있다. 오는 2026년 방송 예정.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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