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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과자 광고 제안에 “장난하나” 분노했던 사연(바로 그 고소영)[순간포착]

OSEN

2025.09.05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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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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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이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5일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최애 곱창 찐맛집(마무리 디저트 포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소영은 구독자 애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의견 (중에) '고소미' 나오지 않았냐. 가장 싫어한다. 어렸을 때 하도 놀림받아서. 이름 가지고. ‘고소해’, ‘고소미’”라며 이름을 활용한 별명을 싫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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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그리고 옛날에 식용유 광고에 ‘고소해~’ 이런 게 있었고 과자도 있었다. 나 어렸을 때 (해당) 과자 광고가 나한테 들어와서 ‘나한테 장난하나’, ‘날 놀리는 건가?’ 했다. 근데 과자가 너무 맛있더라”라고 말한 후 “어렸을 때는 내 이름 가지고 너무 놀렸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고소영은 구독자 애칭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금 이어갔다. 고소영은 “어릴 때 사람들이 고소영 이름이 좀 유명하니까 애칭을 하나 만들자 했다. 제가 복숭아를 좋아하는데 일본말로 모모다. 복숭아가 귀엽게 생기지 않았냐. 그래서 내 주변 사람들은 ‘모모’라고 부른다. 나한테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모모님이라고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바로 그 고소영’,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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