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야옹' 소리 성경 공부 방해"…새끼고양이 잔혹 살해한 헝가리인
중앙일보
2025.09.05 07:0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성경 공부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새끼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40대 헝가리 남성이 체포됐다고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날 이스라엘 북부 나사렛에서 고양이가 살해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현지 경찰은 헝가리 국적 남성(42)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범행 장면이 녹화된 CCTV 영상을 보면, 용의자는 새끼 고양이를 넣은 봉투를 금속 쓰레기 배출함에 내동댕이친 뒤 봉투에서 떨어진 고양이를 발로 밟았다. 이를 목격한 인근 주민이 제지하자, 그는 바닥에서 고양이 사체를 주워 쓰레기통에 버리고 자리를 떠났다.
그는 신약성경 공부를 위해 나사렛을 방문 중이었으며, 고양이가 계속 "야옹" 울면서 공부를 방해하자 '악마의 창조물'로 여겨져 살해하게 됐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현지 경찰 수사 담당자인 로템 다이는 "그가 보인 잔혹함은 정말 이례적인 것"이라며 "무방비 상태의 동물을 학대하는 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현예슬(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