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박나래 '55억 집' 개판됐다..썩은 내까지 '충격' ('나혼산')

OSEN

2025.09.05 08:01 2025.09.05 08:0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엉망이 된 55억 집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영상 속에는 박나래가 전문가들과 함께 거실 벽을 가득 채울 만큼 큰 작품을 설치하는 모습이 담겼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가야지 이 크기가 나온다”라는 전문가의 이야기가 작품의 크기를 실감케 했다.

압도적인 작품의 크기에 놀란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에 박나래는 “내가 하고 싶은 걸 그대로 하자라는 생각으로 힘 좀 썼습니다”라며 흡족해하기도. 이에 리정은 “너무 멋져요. 얼마나 건강한 소비예요?”라며 리스펙을 드러냈다. 

이어 박나래는 아예 날을 잡고 엉망이 된 마당을 정리, 하지만 솥까지 녹이 쓸어버린 상황이었다. 박나래는 “진짜 개판이다  생각보다 개판 “이라 말할 정도. 게다가 감들이 다 떨어져 썩어버린 상황이었다. 심지어 벌레까지 가득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이태원 소재 단독주택을 약 55억 원에 매입,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내부를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박나래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하는 피해를 입어 충격을 자아냈기도. 박나래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사건은 빠르게 수사선상에 올랐다. 결국 30대 피의자가 검거됐다./[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