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고용 사정이 예상 밖으로 악화한 가운데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0.43포인트(-0.48%) 내린 45,400.8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58포인트(-0.32%) 내린 6,481.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7.31포인트(-0.03%) 하락한 21,700.39에 각각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