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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예계 대표 몸짱’ 허경환·백호, 추성훈과 농사 짓는다..tvN 새 일꾼예능 합류

OSEN

2025.09.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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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가수 백호와 개그맨 허경환이 연예계 대표 몸짱 면모를 드러낸다.

6일 OSEN 취재 결과, tvN이 올 하반기 추신수를 중심으로 준비 중인 새 일꾼 예능에 백호와 허경환이 합류한다.

지난달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tvN이 추성훈을 중심으로 농사 등 일손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직접 일꾼이 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이 올 하반기 론칭된다고 전한 가운데, 이 프로그램에 백호와 허경환이 합류해 추성훈과 호흡을 맞춘다.

허경환과 백호는 2023년 예능 프로그램 ‘나랏말쌤2: 한류 일타쌤 원정대’를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베트남 거리 홍보에 나서는 등 활동을 함께 했다. 당시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선사했던 이들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허경환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개그콘서트’, ‘인간의 조건’, ‘님과 함께’, ‘짠내투어’, ‘현지에서 먹힐까?’, ‘호구의 연애’, ‘미운 우리 새끼’, ‘한국인의 식판’, ‘백패커2’ 등 여러 예능에서 활약했다.

백호는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뒤 2022년 솔로 앨범을 발매한 뒤 현재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음반 발매 외에도 뮤지컬, 드라마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고정 패널로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매력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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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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