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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커플' 강타♥정유미, 깜짝 '축하' 소식 전해졌다...나란히 '컴백' 예고 [핫피플]

OSEN

2025.09.0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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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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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정유미가 유튜브 채널 중단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을 재개한 가운데, 남자친구 강타 역시 H.O.T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정유미는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건강히 잘 계시죠? 문득 안부를 너무 오래 전하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인사드린다”며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전했다. 그는 유튜브 활동 중단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하며, “갑작스럽게 채널 운영을 멈추게 돼 저도 아쉬웠지만, 구독자 여러분들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은 항상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근황에 대해 정유미는 지난 시즌 축구장에서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K리그도 챙겨보고 있다. 일본어 자격증 공부도 시작했다”며 다양한 일상을 공유했기도. 또한 “축구 지도자 자격증은 유튜브 제작진과 함께 도전하려 했으나 혼자 하려니 쉽지 않아 잠시 보류 중”이라면서도 “언젠가는 꼭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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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그는 “앞으로는 조금 더 가까운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당장의 조회수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 싶다”며 새로운 방향성을 예고한 가운데,  약 3개월 반 만인 5일, 정유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 유미 말고’를 통해 ‘그 유미 말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영상으로 공식 복귀했다.

이번 영상에서 정유미는 “보고 싶었다. 그동안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겠다”며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너무 갑작스럽게 통보처럼 인사를 드리게 돼 놀랐고 속상했다. 다시 찍으려니 막상 엄두가 안 나서 시간이 필요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정유미는 이번 복귀를 통해 개인 일상과 자기계발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도 많이 만났다. 당장의 조회수나 반응에 연연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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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유미는 2020년부터 가수 강타와 공개 열애 중. 이와 함께 최근 연인 강타 역시 자신이 속한 1세대 아이돌 H.O.T 완전체 무대 소식도 전해졌기도 하다. H.O.T 멤버 토니안이 SNS를 통해 “오랜만에 오 형제가 찍은 사진 보여드린다”며 사진을 공개한 것. 강타를 포함한 다섯 멤버의 변함없는 모습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그렇게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완전체 무대를 알린 강타. 연인 정유미의 유튜브 복귀 소식이 맞물리며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H.O.T 완전체와 정유미의 근황 소식이라니, 눈과 마음이 다 즐겁다”, “정유미가 편안하게 콘텐츠를 이어가는 모습 보기 좋다”, “두 사람 나란히 활발한 활동도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강타와 정유미는 무려 5년차 장수커플인 만큼 꾸준히 결혼설이 제기된 바. 지난 2022년엔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면서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되기도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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