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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대세·아모띠, 추성훈 다시 만난다..‘생존왕’ 종영 1년만

OSEN

2025.09.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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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정대세, 아모띠가 추성훈과 새 예능 프로그램에서 뭉친다.

6일 OSEN 취재 결과, 정대세와 아모띠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새 일꾼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앞서 지난달 20일 OSEN 단독보도로 tvN이 추성훈을 중심으로 농사 등 일손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직접 일꾼이 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이 올 하반기 론칭된다고 전한 가운데, 이 프로그램에 축구선수 출신 정대세와 ‘피지컬 100’ 시즌2 우승자 아모띠가 멤버로 합류한다.

추성훈과 정대세, 아모띠는 지난해 방송된 채널A ‘생존왕’에 출연했다. 당시 추성훈은 피지컬 팀으로, 아모띠는 군인 팀으로, 정대세는 국가대표 팀으로 활약한 바. 각각 다른팀이었던 이들이 새 일꾼예능으로 뭉쳐 활약할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정대세는 한국 국적을 가진 부친과 해방 전 조선 국적을 유지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재일교포로, 2006년 일본 J리그에서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은퇴한 뒤에는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해 넷플릭스 ‘피지컬:100 시즌2’, SBS ‘골 때리는 그녀’,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 TV조선 ‘생존왕’에 출연했다.

아모띠는 크로스핏터 겸 운동 유튜버로 넷플릭스 ‘피지컬:100 시즌2’에서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후 TV조선 ‘생존왕’, JTBC ‘극한투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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