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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호기심에" 음란물 보며 다리 절단…英 의사 엽기 행각 '발칵'
중앙일보
2025.09.05 16:47
2025.09.0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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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자신의 다리를 절단한 뒤 보험금을 챙긴 영국의 외과의사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영국 콘월카운티 지역의 외과의사 닐 호퍼(49)는 보험 사기와 음란물 소지 등의 혐의로 징역 2년8개월을 선고받았다.
호퍼는 지난 2019년 5월 드라이아이스로 자신의 다리를 괴사시킨 뒤 절단했다. 이후 그는 패혈증으로 다리를 절단했다고 속인 뒤 보험회사 두 곳에서 보험금 총 46만6000파운드(약 8억7400만원)를 챙겼다.
이러한 행각은 호퍼의 동료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밝혀졌다. 호퍼는 자신의 다리를 자르기 전 수백명 환자의 다리 절단 수술을 했다.
호퍼는 경찰 조사에서 신체의 일부를 절단하는 것에 대한 집착과 성적 호기심에서 자신의 다리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그는 신체 절단과 관련한 음란물도 다수 소지하고 있었다.
호퍼는 “다리 절단은 오래된 희망 사항이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내 신체에 대해 불만이 많았고 발은 달갑지 않은 여분이자 지속되는 불편함이었다”고 말했다.
호퍼는 다리 절단 이후 6개월 만에 의족을 착용하고 다시 의료 현장에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 2023년 3월 경찰에 체포됐고 같은 해 12월부터 의사면허도 정지됐다.
장구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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