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창원, 이석우 기자] 6일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NC는 라일리가, 방문팀 KIA는 올러가 선발 출전한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OSEN=창원, 이석우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졌다. 4연패 탈출을 위해 선수들을 직접 챙기며 훈련장을 돌았지만, 표정만큼은 밝지 못했다.
광주에 이틀 연속 쏟아진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KIA는 숨 고르기를 했지만,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는 못했다. 올 시즌 성적은 57승 63패 4무. 순위는 어느덧 리그 8위까지 떨어졌다.
최근 KIA는 3연승으로 반등의 기회를 잡는 듯했지만, 다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아쉬움이 고스란히 사령탑의 표정에 묻어났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6일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NC는 라일리가, 방문팀 KIA는 올러가 선발 출전한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OSEN=창원, 이석우 기자] 6일 창원NC파크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NC는 라일리가, 방문팀 KIA는 올러가 선발 출전한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이범호 감독은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에 마지막까지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하지만 연패를 끊지 못한다면 가을야구는 더욱 멀어질 수밖에 없다.
‘웃음 대신 굳은 표정’… KIA가 NC전에서 반전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 무거운 사령탑의 어깨가 더욱 무겁다.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