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80평대 으리으리家 공개..새빨간 화장실→럭셔리 드레스룸까지 “더 멋지게 하고파”(가보자고)[종합]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아유미가 80평대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5(이하 가보자고)에는 아유미, 손담비, 이은형이 출연했다.

이들은 아유미의 집으로 향했다. 자연 친화적인 동네 분위기에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이라며 입을 모았다. 아유미는 “한 층에 한 세대밖에 없다”라며 현관문을 열었다. 아이의 사진으로 도배된 풍경이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화이트톤의 거실은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아유미는 “아이가 있어서 제대로 인테리어를 하지는 못했다. 포인트만 했다. 더 멋지게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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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집 주방은 숲뷰를 자랑했고 거실과 주방이 이어진 구조로 개방감이 돋보였다. 집에서 즐기는 고퀄리티 시티뷰도 한몫했다. 주방은 육아와 관련한 물품으로 가득 찼고, 안방은 가벽을 세워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침대와 침대 위에 결혼사진을 두며 부부애를 뽐냈다.

아유미는 안방에 자리한 큰 크기의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안방 옆에 마련된 아유미 전용 드레스룸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드레스룸 끝에는 화장실이 자리했다. 아유미는 사주에 빨간색이 있어야 돈이 들어온다는 말에 화장실을 빨간색으로 꾸몄다고 설명했다. 아유미는 호텔 느낌이 풍기는 세면대와 게스트방을 공개하기도. 아유미는 집이 몇 평이냐는 말에 80평대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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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5


임혜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