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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열광하는 미국인들…"이 주사 맞으러 한국간다" 뭐길래
중앙일보
2025.09.06 06:35
2025.09.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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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들이 피부에 탄력을 준다는 미용 주사 리쥬란을 맞기 위해 한국행을 택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쥬란은 연어 세포에서 추출한 DNA 조각을 포함하는 분자 사슬인 PN으로 만들어진다.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쥬란은 지난 2014년 한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20개국에서 사용이 승인됐으나,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지 못했다. 미국에서는 리쥬란이 주사제가 아닌 세럼이나 크림 형태로만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제니퍼 애니스톤이나 킴 카다시안 같은 유명 연예인들이 레이저 시술 이후 리쥬란을 국소적으로 바르는 방법 등을 극찬하면서 리쥬란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주사를 직접 맞기 위해 한국으로 오는 사람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WSJ은 캐나다처럼 리쥬란 주사가 승인된 곳에서도 가격이 너무 비싸 상대적으로 저렴한 한국을 찾는다고 전했다.
다만 일부 미국 의사들은 리쥬란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베벌리힐스의 성형외과 의사 캐서린 창은 WSJ에 "어떤 사람들은 피부 결이 개선됐다고 말하지만, 전혀 변화가 없었다는 후기도 있다"며 "자극이나 발진 같은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WSJ은 한국이 오랫동안 스킨케어 마니아들의 성지로 꼽혔으며, 리쥬란의 성공 요인 중 하나도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창은 "아시아의 스킨케어는 전반적으로 미국보다 훨씬 발전된 경향이 있다"며 "특히 K팝과 K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고 SNS가 활발해지면서 K뷰티가 이전보다 더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현예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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