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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샤론 스톤, 30년째 늙지 않는 원조 섹시 스타..수영복 몸매도 '핫' [Oh!llywood]

OSEN

2025.09.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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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원조 섹시 스타 샤론 스톤이 67세에도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LA에서의 영광스러운 하루. 신이 미국을 축복하길”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니멀 프린트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는 샤론 스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녀는 수영복을 입고 요트 위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며 햇살을 즐기고 있었다. 여전히 늘씬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면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샤론 스톤은 SNS를 통해서 종종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공개해왔다. 지난 해에는 발목에 웨이트를 차고 운동한 후 수영장에서 걸어 나오는 비키니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67세가 됐지만 여전히 ‘섹시 스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샤론 스톤이었다.

샤론 스톤은 앞서 지난 3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60대가 된 후 자신의 몸을 받아들이는 법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포기한다. 어차피 몸이 무너지고 있으니 ‘이제 내 몸에 의해 정의되지 않아’라며 그냥 놔버린다. 하지만 여전히 그 몸을 사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샤론 스톤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옹호자로 잘 알려져 있다.

샤론 스톤은 영화 ‘원초적 본능’을 통해서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등극했으며, 최근까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지난 달 개봉된 영화 ‘노바디2’에도 출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샤론 스톤 SNS.


선미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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