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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기부액 65억 원' 션, 모든 기부는 ♥정혜영과 무조건 논의('전참시')

OSEN

2025.09.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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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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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지누션의 션이 기부 활동에 대해 겸손하게 말했다.

6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션과 배우 한지은이 등장했다. 션은 기부 액수가 65억 원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것은 션과 정혜영 부부 둘만의 순수 기부액이었다.

전현무는 “누적 기부액이 몇 십 억 원이 또 올라 갔다”라며 놀라워했다. 션은 “440억 원 규모 어린이 병원, 239억 원 상당의 기부랑, 독립유공자 분들에게 집 지어드리기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기부의 시작으로 션은 “결혼하고서 아내 정혜영과 하루 1만 원씩 모아서 1주년에 365만 원을 모으면 그걸 기부했다. 그게 20년이 되어왔다. 이렇게 크게 모일 줄 몰랐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영자는 “나도 오늘부터 하루에 저녁값만큼 모아서 기부해야겠다”라며 다짐했고, 홍현희는 “그럼 오늘 출연료도 기부할 거냐”라며 물었다. 션은 “그건 정혜영에게 묻고 진행할 거다. 모든 기부는 정혜영에게 의사를 무조건 묻고 진행한다”라면서 모든 기부는 무조건 정혜영과 논의한다고 밝혔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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