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연쇄살인범의 청초한 두 얼굴

[사진]OSEN DB.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고현정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인터뷰”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현정은 긴생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청초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자랑하며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고현정은 무표정에서도 매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내뿜는가 하면,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서 카리스마 대신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고현정의 순간들이었다.

[사진]OSEN DB.

고현정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을 맡았다. /[email protected]

[사진]고현정 SNS.


선미경([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