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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원 내년 결혼' 신지, 행사장서 대놓고 공개 열애…"너무 보고 싶었잖아"

OSEN

2025.09.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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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소셜 계정

신지 소셜 계정


[OSEN=장우영 기자] 코요태 신지가 내년 결혼을 앞둔 가운데 행사장에서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자기야아아아아아아 너무 보고싶었잖아. 보고 가서 다행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지는 한 차량으로 뛰어가고 있다. 보고 싶었던 사람이 차에 타고 있었는지 반가움 가득한 마음을 담아 달려가는 신지는 마치 귀가하는 보호자를 맞이하는 반려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신지 소셜 계정

신지 소셜 계정


차에서 내린 사람은 다름아닌 가수 장윤정이었다. 신지는 장윤정을 오랜만에 본다면서 반가워했고, 장윤정 또한 신지를 반갑게 맞이했다. 1살 언니인 장윤정은 신지를 끌어안고 기쁨의 재회를 만끽했고, “하아 뛰어오는 걸 못 찍은 게 한..강아지마냥..전화 안해도 돼”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는 “전화 할거야 자기야”라며 애교를 부렸다. 장윤정은 “나 전화기 잃어버렸;;아 손에 있구나”라고 장난을 쳤고, 신지는 “개통해서 가져다줄게 자기야”라며 격한 애정을 이어갔다.

한편, 신지는 내년 가수 문원과 결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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