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코요태 신지가 내년 결혼을 앞둔 가운데 행사장에서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자기야아아아아아아 너무 보고싶었잖아. 보고 가서 다행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지는 한 차량으로 뛰어가고 있다. 보고 싶었던 사람이 차에 타고 있었는지 반가움 가득한 마음을 담아 달려가는 신지는 마치 귀가하는 보호자를 맞이하는 반려견 같은 모습을 보였다.
신지 소셜 계정
차에서 내린 사람은 다름아닌 가수 장윤정이었다. 신지는 장윤정을 오랜만에 본다면서 반가워했고, 장윤정 또한 신지를 반갑게 맞이했다. 1살 언니인 장윤정은 신지를 끌어안고 기쁨의 재회를 만끽했고, “하아 뛰어오는 걸 못 찍은 게 한..강아지마냥..전화 안해도 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