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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당 성비위 파문 확산…황현선 사무총장 이규원 부총장 줄사퇴
중앙일보
2025.09.06 19:41
2025.09.07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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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이 강미정 전 대변인 탈당 사태를 부른 당내 성 비위 사건에 책임지겠다며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했다.
황 사무총장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믿고 지지해준 당원 동지와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은 사무총장이 마땅히 책임져야 할 일로 사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강미정씨의 성 비위 사건을 비롯해 당에서 일어난 일련의 일들에 대해 저 또한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으며 사과와 위로를 전한다"며 "당의 자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당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저의 부족함으로 감옥에서 출소하자마자 당 내홍의 한복판에 서게 된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에게도, 조 원장에게 많은 기대를 가졌던 지지자분들에게도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황 사무총장은 조 원장과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함께 근무한 측근 인사로 꼽힌다.
황 사무총장은 성 비위 사건 처리에 대해선 "피해자 요청을 수용하고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당헌·당규 절차에만 집중했다는 비판을 수용한다"며 "피해자의 상처를 깊이 헤아리지 못했다는 것은 제 불찰"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미 밝힌 바와 같이 당 지도부가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조사 과정과 조치를 의도적으로 지연시킨 것은 아님을 다시 말씀드린다"며 "저에게 가해지는 비판과 비난을 모두 감내하겠다"고 말했다.
황 사무총장에 이어 2차 가해성 발언 논란을 빚은 이규원 혁신당 사무부총장도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사무부총장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성희롱이 범죄는 아니다"라고 말해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됐다.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도 2차 가해 발언 논란에 휩싸이자 이날 "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히며 "지금 제가 맡기에는 너무 중요하고 무거운 자리"라고 적었다. 이어 "이유 불문 저로 인해 많은 부담과 상처를 느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한다"며 "거듭 송구할 뿐이고 자숙하고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원장은 지난달 31일 혁신당 대전·세종시당 행사 강연에서 혁신당 성 비위 사건을 두고 "사실관계를 아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 남 얘기를 다 주워듣고 떠드는 것" 등의 발언을 해 2차 가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정청래 대표는 지난 4일 당 윤리감찰단에 최 원장에 대한 진상 조사를 긴급 지시했다. 윤리감찰단은 이르면 8일 당 지도부에 조사 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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