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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백수 고백' ♥한창과 고급 식당서 결기일 축하 "만날래?"

OSEN

2025.09.0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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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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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결혼기념일을 달달하고 우아하게 자축했다.

장영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최고의맛 #분위기도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한창이 장영란의 볼에 입맞춤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영란 역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Happy Anniversary’라는 글씨가 새겨진 플레이트와 촛불, 작은 디저트가 담겼고, 손편지에는 'K팝 데몬헌트스' 대사에서 따 온 “만날래?”라는 귀여운 메시지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고급스러운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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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결혼 17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훈훈한 ‘찐부부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누리꾼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남편 한창의 근황도 전했는데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이 한방병원을 정리하고 권리금과 시설 일체를 양도했다”고 밝혔으며, 한창 역시 “나 진짜 백수”라며 소탈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장영란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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