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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쓰레기 무단투기' 무개념 시민에 분노 "이건 아니지" (런닝맨)

OSEN

2025.09.0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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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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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유재석이 쓰레기 무단 투기에 분노했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로 꾸며져 방 안에 갇힌 채 제한 시간 내 주어진 스케줄을 모두 수행해야만 퇴근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흩어진 채로 시작, ‘강남’ 하면 떠오르는 장소를 선택해 이동해야만 한 가운데, 유재석은 한강공원으로 이동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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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을 찾기 위해 무전을 하던 유재석은 "쓰레기 너무 많네"라고 탄식을 금치 못하며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 이어 "왜 이걸 여기다가"라고 재차 분노하며 계속 쓰레기를 줍기도.

이후 레이스 시작5분 만에 하하와 조우했지만, 유재석의 쓰레기 줍기는 계속됐다.

그는 "여기서 기다리다가 쓰레기가 너무 심하지 않냐. 이거 봐라. 여기다 놓고 가면 어떡하냐"라며 "이거 쓰레기통이 여기 있는데. 이건 아니지"라며 재차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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