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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결혼 한 김종국, 녹화 중 분노 터졌다..유재석 "이런 모습 처음" ('런닝맨')

OSEN

2025.09.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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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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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김종국이 유재석의 돌발 행동에 분노했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앞서 김종국의 깜짝 결혼 발표로 인해 한 박자 늦은 8월 생일자들의 생일파티도 진행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가운데, 축하를 위해 준비된 폭죽을 발견한 지석진은 "이거 무섭다"라며 잔뜩 움츠러 들었고, 이를 본 유재석은 "이거 왜 못 쏘냐"라며 장난기가 발동하기 시작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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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제작진의 게임 설명이 이어지던 중 결국 폭죽이 유재석 손에서 터지게 되어 제작진은 물론 멤버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

김종국은 "이야기하고 있잖아. 뭐하는 거야"라며 호통을 쳤고, 지석진은 "이런 미X 메뚜기. 깜짝 놀랐네"라고 경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진땀을 흘리던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나 너 화난거 처음 본다"라고 놀랐고, 김종국 역시 "나 오랜만에 놀랐다"라고 인정해 웃음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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