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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강민호, KBO 포수 첫 350홈런 쾅!...삼성, 한화에 4-3 승리...김재윤 통산 190세이브 [대구 리뷰]

OSEN

2025.09.07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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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무사 1루 상황 삼성 강민호가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디아즈와 기뻐하고 있다. 개인 통산 350홈런. 2025.09.06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무사 1루 상황 삼성 강민호가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디아즈와 기뻐하고 있다. 개인 통산 350홈런. 2025.09.06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1사 1, 2루 상황 삼성 선발 원태인이 마운드를 내려오며 팬들의 환호에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2025.09.06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1사 1, 2루 상황 삼성 선발 원태인이 마운드를 내려오며 팬들의 환호에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6일 한화에 4-7로 덜미를 잡힌 아쉬움을 씻어냈다. 삼성 강민호는 프로야구 역대 포수 최초로 개인 통산 350홈런 시대를 열었고 김재윤은 개인 통산 190세이브를 달성했다.  

삼성은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중견수 김지찬-우익수 김성윤-지명타자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포수 강민호-3루수 김영웅-2루수 류지혁-좌익수 김헌곤-유격수 이재현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좌완 황준서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한화는 2루수 황영묵-중견수 리베라토-좌익수 문현빈-3루수 노시환-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안치홍-우익수 이원석-포수 이재원-유격수 심우준으로 타순을 꾸렸다. 

[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1사 1루 상황 삼성 구자욱이 선제 1타점 우중간 3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09.06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1사 1루 상황 삼성 구자욱이 선제 1타점 우중간 3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삼성은 1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사 후 김성윤이 볼넷을 골랐다. 구자욱이 우중간 3루타를 날려 1점을 먼저 얻었다. 곧이어 디아즈가 중전 안타를 때려 2-0으로 달아났다.

3회 2사 1,3루와 4회 1사 1,2루 기회를 놓친 한화는 5회 이재원의 볼넷, 심우준의 안타, 황영묵의 희생 번트로 1사 2,3루 추격의 시동을 걸었다. 리베라토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됐다. 문현빈이 3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노시환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다. 계속된 2사 만루서 채은성이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삼성도 5회 2사 1,3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지만 6회 강민호의 한 방으로 추가점을 올렸다. 선두 타자 디아즈가 바뀐 투수 조동욱을 상대로 좌중간 안타를 때려냈다. 곧이어 강민호가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B-1S에서 3구째 슬라이더(127km)를 잡아 당겨 좌측 담장 밖으로 날려 버렸다. 비거리는 무려 125m.

[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무사 1루 상황 삼성 강민호가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선발 원태인과 포옹하고 있다. 개인 통산 350홈런. 2025.09.06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말 무사 1루 상황 삼성 강민호가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선발 원태인과 포옹하고 있다. 개인 통산 350홈런. 2025.09.06 / [email protected]


한화는 1-4로 뒤진 7회 1사 후 안타와 볼넷을 묶어 1,2루 찬스를 마련했다. 문현빈과 노시환이 연속 적시타를 날려 3-4, 1점 차 턱밑 추격했다. 채은성이 외야 뜬공으로 아웃됐지만 그사이 문현빈은 3루에 안착했다. 안치홍이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가 만루가 됐다.

한화 벤치는 손아섭 대타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삼성은 좌완 이승민으로 맞불을 놓았다. 손아섭의 타구는 좌익수 김헌곤에게 향했다. 이닝 종료. 

삼성 선발 원태인은 6⅓이닝 7피안타 5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거뒀다. 강민호는 추가 득점이 필요한 가운데 좌월 투런 아치를 터뜨렸고 김성윤은 2안타 1득점, 디아즈는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반면 한화 선발 황준서는 3이닝 2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고배를 마셨다.

[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한화 선발 황준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9.06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한화 선발 황준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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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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