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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유격수, 짜릿한 1점 차 승리 뒤 “역시 에이스 원태인” [오!쎈 대구]

OSEN

2025.09.07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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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삼성 선발 원태인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9.06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초 삼성 선발 원태인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역시 에이스다운 모습이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에 찬사를 보냈다.

원태인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⅓이닝 7피안타 5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거뒀다. 이후 김태훈, 이승민, 김재윤이 차례로 등판해 무실점 계투를 펼쳤다.

특히 마무리 김재윤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90세이브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6년 연속 두 자릿수 세이브 고지에도 올랐다. 강민호는 프로야구 포수 최초 개인 통산 350홈런의 대기록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빛냈다. 삼성은 한화를 4-3으로 눌렀다.

[OSEN=대구,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6일 한화에 4-7로 덜미를 잡힌 아쉬움을 씻어냈다. 삼성 강민호는 프로야구 역대 포수 최초로 개인 통산 350홈런 시대를 열었고 김재윤은 개인 통산 190세이브를 달성했다.경기를 마치고 삼성 승리투수 원태인과 박진만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9.06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6일 한화에 4-7로 덜미를 잡힌 아쉬움을 씻어냈다. 삼성 강민호는 프로야구 역대 포수 최초로 개인 통산 350홈런 시대를 열었고 김재윤은 개인 통산 190세이브를 달성했다.경기를 마치고 삼성 승리투수 원태인과 박진만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1사 1, 2루 상황 삼성 선발 원태인이 마운드를 내려오며 팬들의 환호에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2025.09.06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삼성은 원태인, 방문팀 한화는 황준서를 선발로 내세웠다.7회초 1사 1, 2루 상황 삼성 선발 원태인이 마운드를 내려오며 팬들의 환호에 모자를 벗어 인사하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선발 원태인이 7이닝을 채우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충분히 자기 몫을 해줬다. 위기 상황에서도 최소 실점으로 버티며 에이스다운 투구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1회부터 구자욱, 디아즈의 안타로 선취점을 낸 부분이 좋았고, 6회 강민호의 투런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불펜에서도 이승민과 김재윤이 위기 상황을 잘 막아줬다. 고비가 많았던 1점 차 승부에서 승리하면서 선수들 역시 팀이 강해지고 있다는 자신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은 오는 9일과 1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와 원정 2연전을 치른다.

[OSEN=대구,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6일 한화에 4-7로 덜미를 잡힌 아쉬움을 씻어냈다. 삼성 강민호는 프로야구 역대 포수 최초로 개인 통산 350홈런 시대를 열었고 김재윤은 개인 통산 190세이브를 달성했다.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김재윤과 포수 강민호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9.06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6일 한화에 4-7로 덜미를 잡힌 아쉬움을 씻어냈다. 삼성 강민호는 프로야구 역대 포수 최초로 개인 통산 350홈런 시대를 열었고 김재윤은 개인 통산 190세이브를 달성했다.경기를 마무리지은 삼성 투수 김재윤과 포수 강민호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6일 한화에 4-7로 덜미를 잡힌 아쉬움을 씻어냈다. 삼성 강민호는 프로야구 역대 포수 최초로 개인 통산 350홈런 시대를 열었고 김재윤은 개인 통산 190세이브를 달성했다.경기를 마치고 개인 통산 350홈런을 뽑아낸 삼성 강민호가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5.09.06 / dreamer@osen.co.kr

[OSEN=대구,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삼성은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6일 한화에 4-7로 덜미를 잡힌 아쉬움을 씻어냈다. 삼성 강민호는 프로야구 역대 포수 최초로 개인 통산 350홈런 시대를 열었고 김재윤은 개인 통산 190세이브를 달성했다.경기를 마치고 개인 통산 350홈런을 뽑아낸 삼성 강민호가 동료들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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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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