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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30년 가까이 고3 몸무게 유지…“비결 얘기했다가 욕 먹었다” ('백반기행') [순간포착]

OSEN

2025.09.07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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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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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김강우가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7일 전파를 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명품 배우 김강우와 함께 서울의 맛집을 방문했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과거의 추억을 소환했다. 허영만은 김강우에게 "준비해놨나"라고 물었고, 김강우는 신선한 채소로 가득 찬 화물 트럭을 보여주며 "어디에 쓰시려고요?"라고 물었다.

허영만은 "둘이 함께하면 뭔가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서로 "달라진 게 없다"고 칭찬했다. 목적지에 도착한 곳은 김강우의 단골 막국수집이었다.

이날 김강우는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저는 다이어터가 아니라 유지어터"라고 말하며,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몸무게가 똑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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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똑같냐고 물어봐서 키가 똑같으니까 몸무게도 똑같다고 말했더니 욕을 많이 먹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180cm 키에 74~76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는 김강우의 말에 허영만은 감탄을 표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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