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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겨드랑이 털 난 윤후, 너무 낯설어" 포복절도 ('미우새')

OSEN

2025.09.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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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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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미우새' 에서 서장훈이 상남자가 된 윤후를 보며 현실 반응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미우새)'가 전파를 탔다. 

과거 화제가 됐던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과거는 이제 잊어라"라며 수많은 명언을 만들었던 작고 귀여웠던 윤후. 현재 미국 명문대 학생으로 입학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윤후가 현재 방학이라 한국에 들어와있는 상황 .

어느새 훌쩍 커버린 늠름해진 윤후를 보며 모두 깜짝,  이 가운데 아들 윤후가 유민수를 위해 운동을 가르쳐주는 모습도 그려졌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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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린시절 귀엽게 배치기 하던 모습과 상반된 윤후에 모두 "사나이"라며 감탄,서장훈은 "윤후가 겨드랑이 털도 어색하다 낯설다"고 했고 신동엽은 "스무살이니 당연하다"며 놀라워했다.

계속해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 초보운전 도로주행연습을 도와줬다.  윤민수는 "내가 어느덧 널 운전 가르칠 날이 온다"며 새삼 놀라기도. 윤후는 "기능시험은 100점 맞았다"며 든든한 모습.윤민수는 "이제 아빠 술마시면 네가 데리러 와야한다"고 말하기도.  눈 깜짝할 사이 훌쩍 큰 아들에게 훈훈해한 모습을 보였다.


김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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