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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아?” 이지혜 분노…동건, 아름의 '두 아이 고백'에 마음 유턴 ('돌싱글즈7')

OSEN

2025.09.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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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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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돌싱글즈7’ 아름이 두 아이가 있다고 고백하면서 동건은 혼란에 빠지며, 명은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이지혜를 분노케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사건들이 펼쳐졌다.

아름이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고백한 후, 동건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아름은 인터뷰를 통해 동건의 복잡한 마음을 이해하며 "아이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이라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두가 잠든 새벽 5시, 동건은 의외의 인물인 명은을 찾아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이혜영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했고, 이지혜는 "이게 맞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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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건은 명은에게 "이제 얼마 안 남았으니까 궁금한 게 있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동건의 돌발 행동에 명은 역시 "나도 네가 궁금했다"고 답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동건은 결국 아름이 아닌 명은에게로 마음이 향했던 사실을 밝히며, 자신의 1순위가 명은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아름이 너무 괴로울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돌싱글즈7'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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