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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한혜진 언니♥’와 친구처럼 지내…”인생의 반을 같이 있었다” ('백반기행') [순간포착]

OSEN

2025.09.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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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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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김강우가 아내를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명품 배우 김강우와 함께 서울의 맛집을 방문했다.

오랜 시간 악역을 연기해온 탓에 사람들이 자신을 센 캐릭터로 오해한다고 밝힌 김강우. 하지만 그는 사실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다정한 아빠이자 사랑꾼 남편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내와도 친한 친구처럼 지낸다. 그런 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많이 놀라더라"라고 말하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 화백은 김강우의 화려한 가족 관계에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허영만이 "막내 동서가 축구선수 기성용이고 막내 처제가 배우 한혜진이지 않냐"라고 언급하자, 김강우는 "예체능 쪽을 많이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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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는 아내와 연예계 활동 전부터 8년간 교제했다고 밝히며, 올해 결혼 15주년을 맞은 그는 "아내와 인생의 반을 같이 있었다"고 말하며 변치 않는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강우는 결혼 15주년을 기념해 아내에게 손편지를 썼다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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