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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결승전 보러간 트럼프에…관중들 야유 쏟아진 까닭
중앙일보
2025.09.07 19:20
2025.09.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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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US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전을 보러 갔다가 보안 검색으로 입장이 지연된 관중의 야유를 받았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뉴욕에 있는 아서 애시 스타디움을 찾았다.
하지만 경기는 정시에 시작되지 못했다. 미 비밀경호국이 대통령의 안전을 위해 입장 대기 줄에 금속탐지기를 설치하고 가방을 검사함에 따라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계속 지연됐기 때문이다.
주최 측은 세계랭킹 1·2위인 얀니크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맞붙는 결승 경기가 예정보다 30분 늦게 시작된다고 했다가 추가로 15분이 더 지연된다고 알렸다.
경기는 결국 티켓 구매자 수천 명이 아직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상태로 오후 2시 48분쯤 시작됐다. 관람객들은 입장을 위해 최소 30분씩 줄 서서 기다려야 했고, 한 시간 반을 기다렸는데도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경기장 안팎에선 트럼프 대통령의 등장에 따른 입장 지연을 비판하는 야유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날 결승전을 보러온 이들은 티켓 구매에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2만달러(약 2700만원) 이상을 썼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방송사들에게 경기장에서 나온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야유와 환호 등 모든 반응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ABC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관중에게 인사하는 장면을 내보내면서 관중석에서 나온 소리는 묵음 처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해 지난 1월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여러 스포츠 행사에 참석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에 등장했을 때도 야유와 환호를 동시에 받았다.
김지혜(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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