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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김혜연, 김밥 흡입하고도 이 얼굴? '48kg' 몸매의 위엄

OSEN

2025.09.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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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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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반전 김밥 먹방으로 근황을 전했다.

6일 김혜연은 자신의 SNS에 “김밥이 미쳤다. 왜 이렇게 맛있는 거지. 일주일 치 탄수화물을 한꺼번에 먹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연은 김밥을 젓가락으로 집어 든 채, 입을 쩍 벌려 한입 가득 먹는 순간을 포착했다. 김밥을 향한 행복한 표정과 갸름한 턱선이 동시에 돋보여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간 건강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자제해왔던 김혜연은 오랜만에 먹는 김밥의 맛에 감탄을 쏟아내며,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 아니 아니 아니야”라며 귀여운 반응도 덧붙였다.

앞서 김혜연은 “오늘은 힘들지만 야간 운동을 한다. 왜 이렇게 열심히 할까? 본인 만족?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기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모두 맞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오래 살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꾸준한 자기관리를 이어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김혜연은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출연해 체중 48kg, 체지방량 6.8kg이라는 수치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50대에도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에너지를 유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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