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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마마' 정지민, 7일 철원 고석정꽃밭축제서 흥겨운 무대 선사.."열기 최고조"

OSEN

2025.09.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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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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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트롯마마' 정지민이 지난 7일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고석정꽃밭축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지민은 이날 무대에서 대표곡 ‘슈퍼마마’를 시작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로트 메들리, 그리고 다양한 인기곡을 이어 부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정지민은 특유의 밝고 유쾌한 무대 매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손뼉을 치며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정지민의 흥 넘치는 무대에 큰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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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는 “정지민 씨 덕분에 축제 열기가 최고조에 달했다”라며 “관객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리고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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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출신 트롯 가수 정지민은 무대 위에서의 예능감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축제·행사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각지의 지역 축제와 기업 행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진정한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지민 측은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행사 현장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정지민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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