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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007 결혼' 김종국과 함께 뛴다…'런닝맨' 첫 게스트 [공식입장]

OSEN

2025.09.0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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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차태현이 ‘절친’ 김종국 결혼 후 첫 진행되는 ‘런닝맨’에 함께 뛴다.

8일 SBS 측 관계자는 OSEN에 “배우 차태현이 ‘런닝맨’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이날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녹화가 특별한 이유는 ‘런닝맨’ 멤버 김종국이 결혼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녹화라는 점 때문이다.

김종국은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18일 결혼 발표 후 약 18일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김종국은 당분간 신혼여행은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여행 대신 ‘런닝맨’ 촬영에 참석한 김종국은 많은 축하 속에서 녹화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종국의 결혼 후 첫 ‘런닝맨’ 녹화에는 ‘절친’ 차태현이 함께 하며 의미를 더한다. 김종국과 차태현은 연예계 대표 사모임 ‘용띠클럽’ 멤버이기도 한 만큼 이제 ‘유부남’이 된 김종국과 ‘런닝맨’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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