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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아이들에게 소리 질러..딸은 아이돌 준비中" ('짠한형')

OSEN

2025.09.0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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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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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짠한형'에서 이영애가 딸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짠한형' 채널을 통해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 {짠한형} EP. 109 “라면 먹을래요?" 플러팅 원조 이영애, 실사판 라면 먹방'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KBS드라마 '은수좋은날'에 컴백, 배우 이영애와 김영광,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이영애 진짜 오랜만"이라며 인사했다.

특히 조곤조곤한 이영애에게 "목소리가 좋다"는 말에 이영애는 "애들에겐 나도 소리 지른다"며 솔직, 신동엽이 ""애한테 화내는 목소리 듣고 싶다"고 하자 이영애는 "복식호흡. 엄마의 진정성이 전하질 수 있도록 한다"고 했다. 어느 덧 아이들이 중학생이라는 이영애는. "아들딸 쌍둥이, 딸은 내 쪽, 아들은 아빠쪽이다"고 했다.  특히 이영애는 "딸은 아이돌에 관심이 많아 오디션보고 그런다"며 "그냥 내버려 둔다 나중에 못한다고 막으면엄마때문에 못했다고 할 수 있다더라"며 웃음 지었다.  

신동엽은 "엄마보고 자란거 아니냐"며 웃음,  이영애는 "얼마 전 딸이 투바투. 보네또 등 봤는데 안 좋은거 같다"며  "엄마가 얼마나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는지 몰라 화려한 것만 본다"고 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짠한형'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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