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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무턱 고민 "50대에 예쁜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 [핫피플]

OSEN

2025.09.08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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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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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50대에 예쁜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홍현희의 최근 유튜브 채널에는 김민정 35년차 관상전문가가 출연해 홍현희, 제이쓴, 이상준 등의 관상을 봐줬다.

먼저 제이쓴은 "최근 귀걸이를 하고 나왔는데 악플이 너무 많다"라고 토로했다. 귀걸이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40살인데 너무 나이 들어보이는 느낌 있어서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정은 "제이쓴에게 귀걸이는 안 좋다. 왜냐면 좋은 곳은 드러내고 나쁜 데는 가려주는 것이 좋은데 제이쓴의 귀는 복 있는 귀다. 귀걸이는 이것을 떨어뜨린다"라고 말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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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형으로 따지면 제이쓴은 코알라상, 이상준은 다금바리상이라고. 

홍현희는 해달로 김민정은 "본인 코가 콤플렉스, 돈이 새는 코라고 하는데 들창코라고 해도 콧 속이 보이지 않아 재물운이 새는 게 아니라 그냥 본인이 돈을 많이 쓰는 거다. 쓰는 거를 좋아한다"라고 팩폭 했다. "음식 같은 경우에는 모자란 것에 강박이 있다. 쓰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거다. 그런데 또 통이 그렇게 큰돈을 쓰진 못하고 자잘하게 계속 쓰는 거다. 늘 지갑이 뚫려있다. 그래도 돈은 계속 채워진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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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마에 출세운이 있고 광 골이 살아있고 눈썹이 수려하고 인복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홍현희는 "50대 좀 예쁜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 옆에서 사진 찍으면 턱이 하나도 없으니까"라고 토로했지만 김민정은 "(수술이나 시술) 해도 그렇게 잘 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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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은 또한 "관골에 기미가 살짝 올라왔다. 기미 상처 주근깨 등은 운의 방해세력이다. 그렇다면 번아웃 같은 게 올 수 있거나 일을 하기 싫을 수 있다"라고 말해 홍현희의 깊은 공감을 샀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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