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은 8일 개인 채널에 “박다홍 선생 근황. 거리두기 실천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 딸과 반려묘의 일상이 담겨 있다. 박수홍의 딸은 일명 ‘돌돌이’라 불리는 청소도구를 들고 반려묘의 등을 쓸어내리고 있다.
이에 반려묘는 귀찮은 듯 박수홍의 딸과 조금씩 거리를 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육아에 피로 느끼는 다홍”, “재이가 돌돌이를.. 너무 귀엽다”, “돌돌이 든 손이 너무 야무지다”, “딱 저 때쯤 거리두기하다가 4~5살 되면 슬슬 친해지더라고요”, “다홍아 이겨내야 해”, “털 날리지 말라고 털 제거해 주고. 효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고급 아파트를 공동 명의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압구정2구역 현대아파트를 70억 5000만 원에 매수했으며, 지분은 2분의 1씩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