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옥주현은 절친들 체질에 맞기 음식을 공개, 관리의 아이콘 다운 모습을 보였다. 저속노화 아이템 공개해달라고 할 정도. 노간주 혈액순환 크림부터. 아로마 오일을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었다.
박경림은 "옥주현 하루를 48시간처럼 쓰더라"며 체질과 운동은 물론. 무대를 위한 음악연습까지. 자기관려 완벽주의자라고 했다.옥주현은 "누가보면 피곤해보일 수 있다 아직은 자기관리 놓을 생각 없다"며 "효과를 느끼니 재밌더라, 알수록 더 흥미가 생기는 것"이라 말했다.
자기관리는 부모님 영향인지 묻자 옥주현은 "어머니가 더 심하다"며 "어릴 때부터 요상한 잔소리 해. 입술에 주름 생긴다고 빨대 쓰지 말라고 했다 샤워 마무리는 찬물. 또 목주름이 없는 것도 곡물. 과일껍질팩을 아침에 늘 바른다"고 했다. 특히 모친이 라운드 티셔츠도 입지말라고 했다는 옥주현. 목이 짧았다는 것.
이 가운데 확실히 목 등 체형 변화가 있는 전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옥주현은 "외할아버지가 일본수출 블라우스 운영. 엄마가 카탈로그 모델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