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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발표' 윤정수 '예비신부=광저우 여신♥' 원자현 맞았다! ('조선의 사랑꾼')

OSEN

2025.09.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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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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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조선의 사랑꾼' 에서 예비신부 원자현을 임형준이 기억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가 전파를 탔다.

53세에 늦깍이 예비신랑이 된 윤정수를 축하했다. 예비신부는 12살 연하로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져 화제가 됐던 바다.  이에 패널들은 "왜 해요? 이 분이 왜 정수를..진짜냐. 이런 사진 진짜 맞나"며 눈을 의심하기도.  제작진은 재차 "진짜 결혼하시는 거죠?"라며 질문, 윤정수는 "다 속았다"며 민망함에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이때. 예비신부에게 전화를 건 윤정수. 그러면서 방송일을 했던 것을 언급했다. 방송작가까지 추측된 가운데 윤정수는 "필라테스 강사 전에, 스포츠 아나운서였다"고 했다. 이에 배기성은 "내 아내도 그렇다"고 언급, 윤정수는 "M본부에 있었다"고 했다. 

이어 윤정수가 이름을 말하자 배기성과 임형준은 "아는 사람"이라며 폭풍 검색,  "옛날에 굉장히 유명해, 방송도 같이 했다"고 했다. 윤정수는 "라디오할때 M본부에서 게스트 1년 했다"고 했다.  이에임형준과 배기성은 "이 분을 왜 몰라? 배신감, 약간 짜증나려 한다"며 "이 분 엉큼하다, 과거 남자팬 많았다"고 했다. 

심지어 '광저우 여신'이었던 걸 기억한 임형준은 "업계라고 생각 안해. 나이트에서 만난 줄"이라며 "원래 관심이 있던 거냐"고 물었다. 윤정수는 "난 후배라 생각해 밥을 먹었다"며 그렇게 두 세번 만남이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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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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