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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혼집' 깜짝 공개..김병만 "9월 결혼식은 한강 야외에서" ('조선의 사랑꾼')

OSEN

2025.09.0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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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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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조선의 사랑꾼' 에서 김병만이 신혼집 공개에 이어, 결혼식 계획도 밝혔다.

8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병만의 제주도 신혼집을 공개, 9월 재혼발표 후 제주도에 정착할 것이라 밝혔던 바다. 

마침 야자수가 위치한 김병만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김병만은 "나의 공간은 없어, 잠만 잔다"며 "나의 공간은 소파, 방 하나를 아이들 서재로 통째, 또 다른 방은 놀이방으로 해줬다"고 했다. 이어 아내와 귀여운 두 딸과 등장한 김병만은"이제 해외나가면 다 아이들 물건만 산다"며 딸 바보 모습을 보였다.

이와 반대로 김병만은 아내에게 케어를 받았다.  김병만은 "엄마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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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양경찰 홍보대사가 된 김병만은 위촉식으로 이동, 다이빙 자격증외 다수를 보유 중인 그는. "재능기부로 이곳저곳 많이 다닌다"며 "요즘 더 그런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있지 않나, 내가 조금이라도 덕을 쌓아가고 좋은 일을 하면 그게 아이들에게 돌아가지 않나. 아이들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 그렇다"고 말했다.  일을 마친 후 김병만이 다시 집에 도착했다. 김병만은 "이제 집에 오는 느낌. 빨리 집에 오고 싶다"고 대답, 결혼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묻자 김병만은 "아내에게 다 맡기고 있다"고 대답, 아내도 "따로 혼수할게 아니다"며 "결헌식 안해봐서 남편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한다, 알아서하기로 했다"고 했다.

특히 김병만은 "결혼식은 제주도 불편할거 같아. 한강변 야외에서하고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조선의 사랑꾼'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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