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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번 중책 맡은 김하성,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상대 안타 도전

OSEN

2025.09.08 13:28 2025.09.0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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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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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이 4번 중책을 맡았다. 시카고 컵스의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를 상대로 안타 생산에 나선다. 

애틀랜타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컵스와 격돌한다.

애틀랜타는 좌익수 쥬릭슨 프로파-1루수 맷 올슨-2루수 아지 알비스-유격수 김하성-포수 드레이크 볼드윈-우익수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중견수 마이클 해리스 2세-지명타자 마르셀 오즈나-3루수 나초 알바레즈 주니어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애틀랜타 선발 투수는 브라이스 엘더. 24차례 마운드에 올라 6승 9패를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5.5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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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올 시즌 29경기 타율 2할2푼8리(101타수 23안타) 3홈런 9타점 6득점에 불과하나 애틀랜타 이적 후 5경기 타율 2할9푼4리(17타수 5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남겼다. 

컵스는 1루수 마이클 부시-좌익수 이안 햅-우익수 스즈키 세이야-지명타자 피트 크로우암스트롱-2루수 니코 호너-중견수 윌리 카스트로-유격수 댄스비 스완슨-3루수 맷 쇼-포수 리즈 맥과이어로 타순을 짰다.

컵스 선발 이마나가는 올 시즌 21경기에 나서 9승 6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 중이다. /[email protected]


손찬익([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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