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본부를 둔 비영리 문화단체 세종문화회(Sejong Cultural Society∙회장 박계영)가 지난 6일 스코키 소재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Double Tree by Hilton)에서 창립 22주년 기념 기금 마련 오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서 샘 리처드 교수(펜실베이니아 주립대)가 키노트 스피커로 나서 “한류와 한국 문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세종문화회는 세종 음악•작문 경연대회와 시조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국 내 한국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시조의 날’ 선포와 ‘시조 서밋’ 등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종문화회 루시 박 사무총장(오른쪽)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시카고 서울대 동창회]
#. 서울대 시카고동창회 추계골프대회
서울대 시카고 동창회(회장 정성일, 공대)는 지난 6일 힐데일 골프클럽에서 2025년 추계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18명의 동문이 참가, 5개 조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서 서상헌 동문(의대)이 그로스 1위에 올랐으며 핸디캡을 적용한 네트 1위는 한재은 동문(의대)이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80년대 이후 입학한 젊은 동문들이 대거 참여해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진=시카고 서울대 동창회]
[사진=참소망교회 제공]
#. 참소망교회 창립 2주년 및 임직 감사예배
참소망교회(박관우 목사) 창립 2주년 및 장로, 권사 임직 감사예배가 지난 7일 링컨샤이어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구재회 목사(글렌뷰 한인교회 원로 목사)의 '마음가짐'이란 제목의 설교 말씀과 장로, 권사 축복 안수식 및 임직패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임직자는 김동선, 안병순(장로), 박경애, 오숙경, 제인 전, 정옥희, 홍석기, 홍영희(권사), 고경원(집사)이다. [사진=참소망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