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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4' 정유진 측 “장태오와 열애? 사실 아냐…친한 사이일 뿐” [공식]

OSEN

2025.09.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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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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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 출연자 정유진이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유진 소속사 무드 측은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된 정유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유진은 장태오 씨와 ‘솔로지옥4’를 통해 인연을 맺은 친한 관계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보도된 내용과 같은 사실은 전혀 없다”며 선을 그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정유진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며 공식 입장을 마무리했다.

이번 해프닝은 넷플릭스 ‘솔로지옥4’ 출연진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실제 열애설로까지 이어지며 생긴 해프닝으로 보인다.

전날인 8일 정유진의 열애설 상대 장태오 측 역시 OSEN에 “장태오와 정유진이 방송이 끝나고 난 뒤 같이 하는 스케줄 등이 있고, 저희가 정유진의 중화권 일을 도와주다보니 겹치는 일이 많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눈에 많이 띈 것 같다. 장태오와 정유진은 동료 이상의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태오와 정유진인 지난 2월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장태오와 정유진은 출연 당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아 현실 커플 성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두 사람이 현실 커플을 이루는가 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장태오는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정유진은 무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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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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