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MBC 새예능'지구를닦는남자들'(약칭'지닦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날 첫 방송되는 '지구를닦는남자들'은없으면없는대로떠나는여행을통해환경을돌아보는신개념ESG향여행프로그램이다. 소비를줄이는것이쓰레기를줄이는것이라외치는'쓰레기아저씨'김석훈의세계관에서기획된프로그램으로,맏형김석훈과함께'세상깔끔남'권율,'중고마니아'임우일,'황금막내'신재하,'오지전문유튜버'노마드션이합류했다.배우 권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15 / [email protected]
[OSEN=유수연 기자] 지난 5월 새신랑이 된 권율의 아내가 배우 황승언의 친동생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
9일 한 매체는 지난 5월 새신랑이 된 권율의 아내가 황승언의 친 여동생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율과 아내의 결혼은 예식을 불과 일주일도 남기지 않고 알려진 바. 이후 지난 5월 24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권율의 결혼식은 경건한 교회 예식으로 치러졌다.
권율의 아내로 알려진 황 씨는 과거 2015년 티캐스트 '팔로우미7'에 황승언과 함께 깜짝 출연한 바 있다고. 당시 자매는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섰고,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우월한 유전자", "동생이 유역비를 닮았다"는 극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황승언은 막내 여동생을 포함해 세 자매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팀호프 측은 OSEN에 "해당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권율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이후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2’, ‘보이스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커넥션’, ‘놀아주는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