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전역에서 7일까지 펼쳐진다.추사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폭풍 성장에 감동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고, 참 많이 컸습니다. 2011년생인데 벌써 키가 170cm가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추사랑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14살인 추사랑은 170cm의 큰 키를 비롯해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외모와 시원시원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OSEN=박준형 기자]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전역에서 7일까지 펼쳐진다.추사랑과 야노시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추성훈 역시 추사랑의 폭풍성장에 감동했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추성훈은 “그런데 왜일까요. 기쁘면서도 왠지 쓸쓸하고, 영상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이게 부모의 마음인가봅니다. 좋은 대학, 좋은 회사, 부자가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아저씨의 혼잣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