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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추사랑 자식농사 대박났는데 왜? "170cm 성장..기쁘면서도 쓸쓸"

OSEN

2025.09.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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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전역에서 7일까지 펼쳐진다.추사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6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전역에서 7일까지 펼쳐진다.추사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폭풍 성장에 감동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딸의 성장은 정말 기쁘고, 참 많이 컸습니다. 2011년생인데 벌써 키가 170cm가 되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딸 추사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추사랑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14살인 추사랑은 170cm의 큰 키를 비롯해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외모와 시원시원한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OSEN=박준형 기자]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전역에서 7일까지 펼쳐진다.추사랑과 야노시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6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6 S/S 서울패션위크’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전역에서 7일까지 펼쳐진다.추사랑과 야노시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06 / [email protected]


추성훈 역시 추사랑의 폭풍성장에 감동했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추성훈은 “그런데 왜일까요. 기쁘면서도 왠지 쓸쓸하고, 영상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이게 부모의 마음인가봅니다. 좋은 대학, 좋은 회사, 부자가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아저씨의 혼잣말”이라고 전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2009년 결혼했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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