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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전사라, 이상엽 옆 재벌 외동딸 주인공...'폭풍같은 결혼생활' 드라마박스 1위

OSEN

2025.09.0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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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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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전사라가 '폭풍같은 결혼생활'로 숏폼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일 공개된 숏폼 드라마 '폭풍같은 결혼생활'이 드라마박스에서 단기간에 1천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드라마박스 한국 지역 1위를 차지, 숏폼 드라마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작품에서 전사라는 세계 10대 재벌의 외동딸 ‘서지안’ 역을 맡았다. 아버지의 과도한 애정과 통제 속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인물로, 계약 결혼을 통해 맞닥뜨린 갈등과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선배 연기자 이상엽과의 호흡을 통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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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같은 결혼생활'은 싱가포르 기반 글로벌 숏폼 플랫폼 드라마박스를 통해 공개됐다. 드라마박스는 출시 20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억 4천만 건, 누적 매출 6억 달러(약 8,300억 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전사라가 주목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다.

제작은 이창우 감독이 몸담고 있는 스튜디오호우가 맡았으며, 연출 역시 이창우 감독이 직접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향후 숏맥스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진출도 이어질 전망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무빙픽처스컴퍼니 제공, 드라마박스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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