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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나이 잊은 '탄력 甲' 몸매… 62세에도 '44사이즈’ 유지

OSEN

2025.09.0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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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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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배우 황신혜가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9일 황신혜는 ‘벌써 9�s도 중간 쯔음.. 조금만 천천히 가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신혜의 근황이 담긴 다양한 모습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길거리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검은색 민소매 상의와 바지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 민소매 차림 덕분에 황신혜의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팔 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진을 본 이들은 “피부 탄력 무슨 일” “평생 예쁘네요” “워너비. 나이들수록 더 멋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62세다.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1999년생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황신혜 SNS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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