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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활동 중단’ 박미선 근황 전했다 “에너지 많이 줘야 할 때”(신여성)[핫피플]

OSEN

2025.09.0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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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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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조혜련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는 ‘걔네 둘이 잘 살 것 같냐? EP.05 잘못된 만남’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혜련은 “어제 내가 미선 언니랑 통화를 했다. 지금 시간이 많으니까 이걸 봤나 보다. (신여성을) 그 언니랑 원래 셋이서 하려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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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선 언니가 ‘이경실 언니가 변했다’ 하더라. 말투나 토크가 이루어져 가는 게 옛날엔 더 세고 독했다면 지금은 재미있는데 뭔가를 아우르는 (느낌이라고) 표현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경실은 “옛날에는 내가 콘셉트를 그렇게 잡았던 것이다. 그렇게 해야 이끌어 갈 수 있었다. 힘들었다”라고 해명했고, 조혜련은 “좀 독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조혜련은 “미선 언니가 (이경실이 쓰러지면서 웃는 게) 너무 웃겼다더라. 우리가 미선 언니한테 에너지를 많이 줘야 하니까. 얼마나 잘한 일이냐”라며 박미선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현재 활동을 멈춘 상태이다. 한 매체는 박미선이 건강검진을 통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박미선의 소속사는 “박미선의 정확한 병명은 개인 의료 정보라 확인이 어렵다.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는 것은 맞다”라고 입장을 내놓았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롤링썬더’,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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